[포토] 무너진 시리아 독재자 아버지의 동상

28일(현지시간) 시리아 다마스쿠스 교외의 데이르아티야 지역에 하페즈 알아사드 전 시리아 대통령 동상이 파괴된 채 놓여 있다. 하페즈 알아사드는 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뒤 1971년 대통령으로 선출돼 장기간 집권했다가 2000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 전 대통령이 뒤를 이었지만 이달 초 축출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