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입었더니…패딩 '품절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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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입은 초코 브라운 컬러의 패딩이 품절됐다.
30일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한소희 패딩'으로 화제가 된 플로우 다운 초코 제품이 빠르게 소진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휠라는 ‘밀라노 다운’의 초코 컬러를 새롭게 출시해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플로우 다운 초코는 지난 9월 휠라가 새롭게 선보인 패딩으로, 글로벌 앰배서더 한소희를 시작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패셔니스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선택해 주목을 받았다.
본격 패딩 시즌이 아님에도 지난 11월에 이미 리오더를 진행했고, 이어 한소희가 공항 패션으로 해당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일명 ‘한소희 패딩’으로 입소문이 난 플로우 다운 초코는 빠르게 소진되며, 극소량의 XS 사이즈를 남기고 전국 매장 및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됐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류준열과 열애 및 결별 등 이슈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자신이 장기간 광고하던 브랜드와 계약 연장을 하지 못하는 등 후폭풍을 맞았다가 남다른 스타성으로 재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차기작으로 전종서와 함께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30일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한소희 패딩'으로 화제가 된 플로우 다운 초코 제품이 빠르게 소진돼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됐다고 밝혔다. 이에 휠라는 ‘밀라노 다운’의 초코 컬러를 새롭게 출시해 흥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플로우 다운 초코는 지난 9월 휠라가 새롭게 선보인 패딩으로, 글로벌 앰배서더 한소희를 시작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패셔니스타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선택해 주목을 받았다.
본격 패딩 시즌이 아님에도 지난 11월에 이미 리오더를 진행했고, 이어 한소희가 공항 패션으로 해당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일명 ‘한소희 패딩’으로 입소문이 난 플로우 다운 초코는 빠르게 소진되며, 극소량의 XS 사이즈를 남기고 전국 매장 및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품절됐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류준열과 열애 및 결별 등 이슈로 대중의 입방아에 올랐다. 자신이 장기간 광고하던 브랜드와 계약 연장을 하지 못하는 등 후폭풍을 맞았다가 남다른 스타성으로 재기에 성공한 모양새다.
차기작으로 전종서와 함께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