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항공 동일기종 랜딩기어 이상…항공안전감독관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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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하루 만에 같은 기종의 제주항공 여객기가 랜딩기어(착륙 시 사용하는 바퀴) 문제로 긴급 회항했다. 국토교통부는 조사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항공안전감독관을 제주항공에 급파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30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101편은 랜딩기어 문제로 김포로 회항했다. 해당 항공편은 사고 기종과 같은 보잉 B737-800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국토교통부는 30일 오전 항공안전감독관을 제주항공에 급파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 6시30분 김포에서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101편은 랜딩기어 문제로 김포로 회항했다. 해당 항공편은 사고 기종과 같은 보잉 B737-800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