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용 GH 사장, 연말 육군5사단 방문해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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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기 연천군에 주둔 중인 육군 제5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GH는 5사단 본부에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김세용 사장이 직접 참석해 국군 장병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위문금은 군부대 복지 증진과 복무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연천군에 사업비 1534억원을 들여 연천BIX 산업단지를 조성했다. 청년층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경기행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GH는 사업지구와 연계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 전달도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GH는 5사단 본부에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김세용 사장이 직접 참석해 국군 장병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위문금은 군부대 복지 증진과 복무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연천군에 사업비 1534억원을 들여 연천BIX 산업단지를 조성했다. 청년층과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경기행복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GH는 사업지구와 연계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 전달도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