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합 마무리한 WTI…올해도 수요부진·공급과잉 계속되나 [오늘의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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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던 국제 유가가 올해는 상승 폭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수요 부진·공급 과잉으로 유가가 강세를 보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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