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치매·간병안심보험'…평생 치매 치료 여정별로 맞춤 보장

교보생명은 치매 검사부터 진단, 입원, 치료, 병간호까지 평생 치매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가능한 ‘교보치매·간병안심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치매 단계별 보장을 한층 강화한 특화보험으로, 치매와 장기 요양 등급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재가급여·시설급여, 간병인 사용, 통합재해진단 등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약 가입 시 중증 치매는 물론 경도·중등도 치매가 발생해도 진단보험금(일시금)과 함께 매월 생활자금을 평생 지급해 간병비 부담을 덜어준다. 생활자금을 받다가 조기에 사망해도 최소 3년(36회) 동안 지급이 보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