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운용 새 대표에 하지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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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전 삼성자산운용 부사장(54)이 2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로 선임됐다.
하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도 취득했다. 이후 삼성생명보험에 입사해 재무심사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 등을 맡았다. 2022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전략투자부문장, 자산운용부문장, ETF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측은 "하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을 거치면서 전략투자, 특별계정, 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 금융전문가"라고 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하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도 취득했다. 이후 삼성생명보험에 입사해 재무심사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자산PF운용팀장 등을 맡았다. 2022년 삼성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전략투자부문장, 자산운용부문장, ETF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측은 "하 신임 대표는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을 거치면서 전략투자, 특별계정, 자산운용, 상장지수펀드(ETF) 사업 등을 다양하게 경험한 금융전문가"라고 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