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기업] 세계 최초 뼈 전이 암 전자약 개발 나선 뉴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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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 시장에 새 역사가 쓰였다. 지난해 10월 스위스 바이오 기업 노보큐어의 전자약 ‘옵튠루아’가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용으로 미국에서 시판 승인을 받으면서다. 국내에서도 같은 분야에 대한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전자약 전문기업 뉴아인이 폐암과 뼈 전이 등 암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약을 개발 중이다. 김도형 뉴아인 대표를 만나 회사의 연구 결과와 미래 사업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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