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라운지] 후기 임상 단계와 중추신경계(CNS)에 집중… LSK의 2025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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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캐피털(VC) LSK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에만 투자하고도 높은 수익률을 유지해 주목받고 있다. 투자경력만 25년째인 김명기 대표를 비롯해 약사, 생명공학 박사 출신의 핵심 심사역들은 오랜 기간 변함없이 성과를 내왔다. 운용자산(AUM) 2220억 원인 LSK인베스트먼트는 현재 6개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2025년 ‘후기 임상 단계 신약개발사’와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바이오 CEO의 자질로 ‘시장과의 소통 능력’과 ‘기술 융합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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