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텔레픽스가 개발한 위성 특화 생성형 AI 챗봇 '샛챗(SatCHAT)'

텔레픽스는 위성 탑재체부터 위성 데이터 활용 소프트웨어까지 위성 산업 전 주기의 기술을 보유한 위성 토털 솔루션 기업이다. 처음으로 위성특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챗봇 서비스 ‘샛챗(SatCHAT)’을 정식 출시했다./텔레픽스 제공
텔레픽스가 개발한 위성 특화 생성형 AI 챗봇 ‘샛챗(SatCHAT)’으로 본 독일 지역 제련소의 생산량 예측(index) 결과다. 국토위성을 운영하는 우리나라 공간정보 핵심기관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위성센터(센터장 안종태)에서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공하는 고해상도 영상이 활용됐다. 샛챗은 챗봇 형태로 누구나 쉽게 위성영상 분석 결과와 위성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대한민국 야경이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의 야경. 새벽 시간이지만 작은 불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히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해양대기청(NOAA)의 Suomi NPP 위성에 탑재된 VIIRS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 우주 기업 텔레픽스의 영상처리 기술로 이미지화했다. 2024년 12월 11일(0시 30분에서 3시 30분 사이)의 야간조도 영상으로, 복사휘도값(radiance)으로 제공된 데이터를 텔레픽스가 3D 구면좌표계 상에 표현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