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새해 맞아 늘어난 수험서 구입…'최태성 한국사' 순위 급등

이주의 베스트셀러
새해를 맞아 수험서 구입이 늘었다. 1월 첫째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2025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 2, 3급)> 상·하편이 각각 7위와 9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가 1위다. 필사책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는 4위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자기계발서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가 5위였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