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서수원 전시장' 신규 오픈…"브랜드 경험 및 서비스 제공"

"고객 서비스 경험 개선과 브랜드 가치 전달에 주력"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사진=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가 서수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도이치오토월드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983㎡ 규모로 아우디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세련되고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최대 12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이 위치한 도이치오토월드는 자동차 구매자들에게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금번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이 추가되면서 그 매력이 더욱 강화됐다.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신규 오픈을 기념해 아우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서수원 전시장은 수입차 애호가들의 중심지인 경기 남부 지역에서 아우디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서수원 전시장 오픈은 2025년 더 큰 성장과 혁신을 위한 우리의 비전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월 서수원에 새로운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아우디코리아는 꾸준한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만족도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A/S 서비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