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모펀드에 팔리는 마녀공장…2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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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새 주인으로 맞은 마녀공장이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25.93%(3970원) 오르며 1만9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상한가로 개장했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지분 51.87%를 19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37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6일 오전 9시16분 현재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25.93%(3970원) 오르며 1만92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주가는 상한가로 개장했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케이엘앤파트너스는 마녀공장의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이 보유한 지분 51.87%를 19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공장의 기업가치는 37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