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석해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샌프란시스코서 열리는 43회 JPM 헬스케어 컨퍼런스 첫 참석… 파트너링 활동 역점

CDMO 수주 확대 및 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아웃 논의할 것

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위해 주요 학회 및 컨퍼런스 적극 참석해 우수성 홍보 극대화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 및 신약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링에 나선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43회를 맞은 올해는 미국 현지 시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며 글로벌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와 투자자가 대거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엔셀은 지난 해 8월 상장 이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접점을 계속 확대해 왔고,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인 회사 홍보를 통해 주요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파트너링 활동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회사의 차별화된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력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GMP 생산 능력 홍보를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관련 논의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이엔셀은 그 동안 글로벌제약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탁월한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이번 컨퍼런스 참석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주요 컨퍼런스와 학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려 중장기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제공=이엔셀,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