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연극 :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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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성아트홀 2관에서 열리는 연극 ‘네버랜드’의 1월 12~13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들을 초대한다. 노인 사업가 살인사건을 통해 과거의 상처와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3회)당 3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일.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뮤지컬 - 여신님이 보고 계셔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3월 3일까지 서울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6·25전쟁 속 남북한 군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는 이야기다.● 전시 - 너의 심장을 태워라안지산 개인전 ‘너의 심장을 태워라’가 4월 6일까지 서울 아라리오뮤지엄에서 열린다. 현대인들의 잠재된 불안과 두려움을 드러낸 작품을 선보인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묵묵히 그림을 그리는 뒷모습오시야마 기요타카 감독의 애니메이션 ‘룩 백’은 창작의 열망과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창작에 몰두하는 태도와 변하지 않는 열정은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묵묵히 그림을 그리는 후지노의 뒷모습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온다. 이 작품은 창작자들과 그들의 작품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진심 어린 찬사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사막 장미가 문화적 랜드마크로카타르국립박물관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사막 장미를 모티브로 설계한 건축물이다. 사막 장미는 소금기가 있는 사막에서 수분이 증발해 형성되는 희귀한 결정체로 카타르에서는 행운의 상징이다. 박물관은 카타르의 정체성과 역사를 담아내며, 그 문화적 자부심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 디스트릭트 공동 창업자·부사장 이동훈의 ‘Digital experience 아웃룩’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고전과 낭만사이고전과 낭만사이 ‘베토벤&차이콥스키&라흐마니노프’가 오는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예수아가 협연한다.● 뮤지컬 - 여신님이 보고 계셔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3월 3일까지 서울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6·25전쟁 속 남북한 군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는 이야기다.● 전시 - 너의 심장을 태워라안지산 개인전 ‘너의 심장을 태워라’가 4월 6일까지 서울 아라리오뮤지엄에서 열린다. 현대인들의 잠재된 불안과 두려움을 드러낸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