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잇따라 인재 떠난 에스티팜, 수주 성공으로 도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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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주 미국지사 대표, 김경진 대표, 양주성 연구소장 등 나가동아쏘시오홀딩스의 글로벌 원료의약품(API) 제조 자회사 에스티팜의 핵심 인력들이 최근 잇따라 이탈했다. 주로 연구개발(R&D)이나 미래 전략 관련 인력들이다. 제약업계에선 에스티팜이 수주와 매출, 수익성을 확대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서둘러 조직을 추스르고 안정화하는 과제를 안았다는 지적이다.
관리모드 들어간 에스티팜…3~4명 추가 이탈 가능성도
"조직 추스르고 매출 뛰어넘는 수주로 혁신 성장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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