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도전' 윤이나, 테일러메이드 제품 입고 쓴다…공식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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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골프선수 윤이나를 새 뮤즈로 발탁하고 공식 후원사로서 윤이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도전에 함께 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윤이나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보여준 활약을 축하하는 마음과 향후 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기대와 염원을 담아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제품을 착용하고 LPGA 경기에 나선다. 특히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올해 새롭게 선보일 시그니처 라인업에서 미디어 광고 등을 통해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전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해 LPGA 무대에서 이 회사의 Qi35 제품을 새 드라이버로 사용해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지난해 ‘스틸아이스 컬렉션’, ‘메리노울 컬렉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고 각종 대회 후원 등 골퍼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활동을 펼쳤다. 윤이나는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인 LPGA 여정을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회사 측은 “윤이나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보여준 활약을 축하하는 마음과 향후 LPGA 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는 기대와 염원을 담아 공식 후원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제품을 착용하고 LPGA 경기에 나선다. 특히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올해 새롭게 선보일 시그니처 라인업에서 미디어 광고 등을 통해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그는 전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공개 행사에 참석해 LPGA 무대에서 이 회사의 Qi35 제품을 새 드라이버로 사용해 신인왕에 도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지난해 ‘스틸아이스 컬렉션’, ‘메리노울 컬렉션’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고 각종 대회 후원 등 골퍼들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활동을 펼쳤다. 윤이나는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인 LPGA 여정을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