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 최대주주와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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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이 최대주주와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 이후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31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1780원(13.88%) 뛴 1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4%대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포스코엠텍은 최대주주인 포스코와 포항·광양제철소 제품 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173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50.7%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1일까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10일 오전 9시31분 현재 포스코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1780원(13.88%) 뛴 1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24%대 급등하기도 했다. 전날 포스코엠텍은 최대주주인 포스코와 포항·광양제철소 제품 포장 외주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 규모는 173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50.7%에 달하는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7월1일까지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