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간절하고 성실한 발레리노"…내가 가르쳐 본 전민철

한국예술종합학교 김현웅 교수가 말하는 전민철
전민철은 어느 날 ‘빵’ 하고 뜬 SNS 스타가 아니다. 어린 나이부터 치열하게 노력했고, 발레라는 예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늘 더 잘하고 싶다고, 더 가르쳐달라고 조르던 학생이었다. 그런 모든 역사가 모여 오늘의 전민철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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