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태블릿 전용 IPTV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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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에게 태블릿 PC를 맡길 수 있도록 ‘키즈 전용 모드’도 갖췄다. 이 모드에선 LG유플러스의 키즈 플랫폼 ‘아이들나라’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해한 콘텐츠로부터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U+IPTV의 실시간 방송과 VOD 콘텐츠는 물론 기존에 가입한 OTT까지 시청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