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상서 7.9톤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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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 당시 선박에는 한국인 선장과 외국인 선원 2명 등 모두 3명이 탑승해 있었다.불길은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7시20분께 잡혔다. 어선 탑승객들이 자체 진화를 시도했고, 해경 경비함정도 진화 작업을 벌였다.
통영 해경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