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울산 유류탱크 폭발·화재…2명 사상

10일 오전 11시1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유나이티드터미널코리아 공장에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30여 명과 소방차, 헬기 등 장비 44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인 오후 2시19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