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운항 비용 절감하고 5G 장비개발 이끈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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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엔지니어상 3월 수상자

이 책임연구원은 액화석유가스(LPG) 추진 선박 연료공급시스템을 국산화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환적 설비(FSU)에 들어가는 증발가스 액화시스템을 개발해 조선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 소장은 국내 최초로 무선주파수(RF) 기반 5세대 이동통신(5G) 무선통신 장비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해 2022년부터 3년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키우고 3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