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을 넘어 모두의 별이 된 화가 수잔 발라동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수잔 발라동 회고전
금기를 깬 여성화가
수잔 발라동, 푸른 방, 1923.
수잔 발라동, 푸른 방, 1923.
지금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는 5년간의 긴 겨울잠을 앞두고 한 여성 화가를 조명하고 있다. 화가들의 누드 모델로 시작해, 서양 미술사에서 처음으로 금기를 깨고 남성의 나체를 그린 첫 여성 화가 수잔 발라동이다. 언제나 자신의 열정을 다했던 수잔 발라동의 화업을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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