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을 넘어 모두의 별이 된 화가 수잔 발라동 유승목 기자 입력2025.03.27 08:19 수정2025.03.27 08:19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 수잔 발라동 회고전 금기를 깬 여성화가 수잔 발라동, 푸른 방, 1923.지금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는 5년간의 긴 겨울잠을 앞두고 한 여성 화가를 조명하고 있다. 화가들의 누드 모델로 시작해, 서양 미술사에서 처음으로 금기를 깨고 남성의 나체를 그린 첫 여성 화가 수잔 발라동이다. 언제나 자신의 열정을 다했던 수잔 발라동의 화업을 돌아본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 기사 보기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