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퐁피두에서 마주한 짙은 파랑의 매력

유럽 현대미술의 메카 파리 퐁피두센터
20~21세기 동시대미술 걸작들 걸려

파리 야경과 함께 눈에 담는 푸른색 걸작들
키르히너, 샤갈부터 방혜자의 작품까지

2030년까지 대대적인 리모델링 시작
오는 9월 전까지 걸작들 눈에 담아야
Ernst Ludwig Kirchner, Toilette - Frau vor dem Spiegel. 퐁피두센터
Ernst Ludwig Kirchner, Toilette - Frau vor dem Spiegel. 퐁피두센터
파리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별빛 쏟아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즐기는 예술은 어떤 맛일까. 유럽 현대미술의 심장인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선 밤 풍경처럼 짙은 푸른색의 예술을 선보인 화가들을 만나보자. 오는 9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앞둔 퐁피두의 걸작들을 마주할 기회는 지금 아니면 5년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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