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경구, '이름만으로 기대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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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박은빈, 윤찬영, 박병은 주연의 '하이퍼나이프'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세옥’(박은빈)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덕희’(설경구)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