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상호 감독-신민재, '우리 많이 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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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주연의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