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사랑 '고독한 미식가', BTS 진부터 장도연까지 만났다

/사진=인스타그램 teo.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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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한국 팬들을 위해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하고 있다 .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한 ‘달려라 석진’과 ‘살롱드립2’은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번 내한에서 유재석, 성시경 등 국내 톱스타들에 이어 이번에는 방탄소년단의 진을 만났다.

BANGTANTV ‘달려라 석진’에 출연한 마츠시게 유타카는 재치 넘치는 토크는 물론, 진과 의외의 케미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진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콘텐츠 특성상, 아시아를 휩쓴 프로 혼밥러 마츠시게 유타카와의 만남만으로도 수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지 기대감을 북돋운다.
/사진=인스타그램 teo.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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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유튜브 TEO 채널의 ‘살롱드립2’에도 출연한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장도연과 만나 유쾌한 입담과 시너지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평소 마츠시게 유타카의 팬을 자처한 장도연의 숨길 수 없는 팬심과 찐팬을 만난 마츠시게 유타카가 선보일 환상의 티키타카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김대희와 함께한 ‘꼰대희’, 성시경과 함께한 ‘성시경의 만날텐데’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배우 및 감독으로 활약한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어드벤처 무비다. 오는 19일 개봉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