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학상에 안명주·칼 다이서로스 교수
입력
수정
지면A28

안 교수는 여러 중개연구를 통해 항암제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빛에 반응하는 단백질을 활용해 뇌와 행동 간 연결 원리 등을 밝힌 광유전학 창시자다.
박 교수는 세포·조직을 염색 없이 3차원(3D) 영상으로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는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개발했다. 최 교수는 핵의학 분자 영상과 공간전사체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