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이번 주 클릭 베스트5

● 티켓 이벤트 : 백건우와 모차르트
‘백건우와 모차르트’가 4월 10일 경기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모차르트 앨범 발매기념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론도 라단조’ 등을 선보인다. 4월 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5명을 뽑아 S석을 두 장씩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3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팔색조'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블란쳇은 ‘아름답다’는 말로는 다 설명되지 않는 배우다. 멋지고 당당하며, 연기의 폭이 넓어 악역부터 지식인, 괴짜까지 어떤 역할도 자기 것으로 만든다. ‘블루 재스민’ ‘아임 낫 데어’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최근 영화 ‘블랙 백’으로 돌아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고 있다. - 영화평론가 오동진의 ‘여배우 열전’

● 블루스와 재즈를 융합한 래리 칼튼
래리 칼튼은 기타리스트로서 오랜 경력을 쌓으면서도 자신만의 사운드를 유지한 재즈 기타계의 거장이다. 2012년 첫 내한공연 당시 고른 컨디션과 감동적인 연주로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재즈와 블루스를 아우르는 그의 음악은 앨범 ‘Sapphire Blue’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 문화평론가 이봉호의 ‘원픽! 재즈 앨범’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루도비코 에이나우디
피아니스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내한공연이 4월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새 앨범 ‘더 섬머 포트레잇’의 신곡과 함께 히트곡을 선보인다.

● 탱고 - 탱고 아르헨티나
‘탱고 아르헨티나’가 4월 22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공연된다. GD탱고 무용수들이 아르헨티나 전통 음악인 탱고 라이브 연주와 춤을 선보인다.

● 전시 - 강명희 개인전
전시 ‘강명희-방문 Visit’이 6월 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열린다. 세계 곳곳과 제주도의 다채로운 자연 풍광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