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안주 맛집 찾아다니더니…'경탁주 12도' 식당서 판다
입력
수정

성시경이 이끄는 주류 브랜드 '경(璄)' 측은 '경탁주 12도'가 어울릴만한 페어링 식당에 납품하기로 결정했다.제품이 판매되는 식당에는 일명 '경초이스(Kyung Choice)'라는 인증이 붙는다. '경 초이스'는 '경탁주 12도'와 잘 어울리는 안주가 있는 맛집이자 막걸리 배송과 보관이 원활한 서울 인근 식당을 우선으로 선정됐다.
식당은 신뢰도 높은 페어링으로 '경탁주 12도'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경(璄)'이 직접 선정했다. 성시경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내 인기 코너인 '먹을텐데'에 출연한 식당들과도 협업해 다양한 맛집에서 '경탁주 12도'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판매는 소비자들이 온라인 공식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경탁주 12도'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브랜드 '경(璄)' 측은 설명했다. '경 초이스' 납품 식당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접근성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다져나갈 예정이다.'경탁주 12도'는 최근 개최한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인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_탁주_생막걸리_전통주류부문 대상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썼다. 현재 일본 온라인 오픈 마켓인 큐텐에서도 상시 판매되고 있다.
'경탁주 12도' 제품 판매처는 공식몰 및 SNS 채널에서 식당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평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