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와 공기청정기의 만남…LG전자, 신개념 가전 또 출시

LG전자는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 퍼니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에어로 캣타워’(사진),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착한 ‘에어로 스피커’도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제품 상단 결합부를 교체할 수 있다. 에어로 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이 반려묘를 입양하면 반려묘용 좌석을 구매해 스피커 대신 좌석을 결합하면 된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