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유브랜즈·한국피아이엠…이번주 2곳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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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이 일반 청약에 나선다. 쎄크는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은 25~26일 청약을 받는다. 브랜드 ‘락피쉬’를 운영하는 에이유브랜즈는 지난 19일까지 수요예측을 한 결과, 2085개 참여 기관 가운데 86%가 희망공모가 상단(1만6000원) 이상 가격을 써내면서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금속분말사출성형(MIM) 기업 한국피아이엠은 24일 공모가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3년 8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했고 이번에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에 도전한다. 회사는 희망공모가를 9300~1만1200원으로 제시했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쎄크는 25일부터 31일까지 수요예측을 한 후 다음달 2일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3~4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쎄크는 반도체와 2차전지를 검사하는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산업용 검사장비가 매출의 67%를 차지한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5000원으로 산정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유브랜즈와 한국피아이엠은 25~26일 청약을 받는다. 브랜드 ‘락피쉬’를 운영하는 에이유브랜즈는 지난 19일까지 수요예측을 한 결과, 2085개 참여 기관 가운데 86%가 희망공모가 상단(1만6000원) 이상 가격을 써내면서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공모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금속분말사출성형(MIM) 기업 한국피아이엠은 24일 공모가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23년 8월 코넥스시장에 상장했고 이번에 코스닥시장 이전 상장에 도전한다. 회사는 희망공모가를 9300~1만1200원으로 제시했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쎄크는 25일부터 31일까지 수요예측을 한 후 다음달 2일 공모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3~4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받는다. 쎄크는 반도체와 2차전지를 검사하는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산업용 검사장비가 매출의 67%를 차지한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5000원으로 산정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