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디스크 통증 개선 효능…헬스케어 체험 확대

헬스케어(척추의료기기) 부문
세라젬이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척추의료기기)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세라젬은 27년 헬스케어 노하우가 담긴 혁신적인 제품, 체험 중심의 고객 서비스, 글로벌 확장 노력 등을 인정받아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선호도 등 다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는 의료기기 기술, 척추 기술, 온열 기술 등 세라젬이 20여 년간 쌓아온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사용자의 하중, 척추 길이, 굴곡도를 분석해 척추 라인에 밀착한 마사지는 물론 척추 라인 전반에 최고 65도 집중 온열 마사지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목, 어깨, 골반까지 마사지 범위를 넓히고 마사지 모드를 총 27가지로 늘리는 등 마스터 컬렉션 제품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했다.

최근 출시된 마스터V9 2025년형은 체어 선택 모드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늘렸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심부정맥혈전증 예방 도움 등 여섯 가지 효능을 인증받았다.

세라젬은 카페형 직영 매장인 웰카페를 전국에서 운영해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카페 이용과 헬스케어 가전 체험을 합한 형태로 편안한 환경에서 구매 전 제약 없이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라젬은 글로벌 의료기기 표준을 준수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 유럽 안전인증(CE) 등에서 인증을 획득해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5년 연속 1위 수상은 세라젬 브랜드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차별화된 품질, 기술력과 최상의 제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