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Z:IN 바닥재, 2중 쿠션으로 편안한 보행감 주는 '엑스컴포트'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바닥재 부문
LX하우시스의 LX Z:IN 바닥재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바닥재 부문 1위로 선정됐다.

LX하우시스는 편리한 일상생활을 도와주는 기능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바닥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LX하우시스의 대표 바닥재 제품 ‘LX Z:IN 바닥재 엑스컴포트’는 단일 쿠션층 구조인 기존 시트 바닥재와는 다르게 충격을 흡수하는 상부층과 탄력 있는 하부층으로 이뤄진 2중 쿠션 구조여서 편안한 보행감을 제공한다. 청소기 소음, 의자 끄는 소리 등 생활 소음과 물건 등이 떨어질 때 발생하는 충격음도 줄여준다.

특수 표면처리 기술로 ‘미끄럼 저항성능’을 강화해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더욱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다. 반려견 미끄럼 안전성 테스트 결과 엑스컴포트의 미끄럼 저항성능이 기존 자사 강마루 대비 약 30%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컴포트는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을 획득했다. PS인증은 한국애견협회와 KOTITI시험연구원에서 지정한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또 제조 과정에서 유해물질과 생활환경오염물질 감소 등을 사유로 환경부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LX Z:IN 바닥재 에디톤’은 고급스러운 대리석, 원목 디자인과 찍힘 등에 강한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LX하우시스가 자체 개발한 고강도 소재인 내추럴 스톤 코어(천연석 분말과 고분자 수지를 고온·고압으로 압축한 보드)를 적용했다.

‘에디톤 스톤’은 대리석으로 주거 공간 전체를 꾸미길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천연 대리석과 비슷한 표면 질감과 디자인을 구현했다.

‘LX Z:IN 바닥재 하우스 타일’은 국내 바닥난방 주거환경에 특화한 높은 열전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자사 합판마루 대비 열전도율이 약 두 배 높고, 국내 환경표지인증과 글로벌 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미국의 실내 공기질 인증 표준인 플로어 스코어를 획득해 친환경성도 확보했다.

김남주 기자 nam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