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서울대 총동창회가 제27회 관악대상 수상자로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김덕길 가네다홀딩스 회장, 노명호 전 서울대미주동창회장, 이윤경 CM병원 행정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관악대상은 총동창회가 서울대 명예를 높이고 학교에 공헌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덕길
가네다홀딩스 회장이 회장은 1992년 회사를 창립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시장의 선두주자로 키웠다. 재일동포 2세 기업인인 김 회장은 한일협력위원회 한국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국 경제인 간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