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언양읍에도 원인미상 산불…헬기 투입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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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불이 난 곳은 지난 22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울주군 온양읍과 다소 떨어진 곳이다.
산림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무리한 뒤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