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에 제이홉이 왜 나와…뜨거운 러브콜 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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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박물관 측은 2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로운 노래 '모나리자'에서 제이홉은 루브르 박물관의 가장 위대한 걸작 중 하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제이홉은 영상을 통해 "나는 한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새 노래에 담았다. 그녀는 아름다움과 카리스마의 상징이며 영감이 되는 존재"라고 설명했다.
루브르 박물관이 촬영한 영상에는 제이홉이 '모나리자'를 가창하며 시작되고, 신곡이 배경에 흐르고 명화 '모나리자'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겼다.
제이홉의 '모나리자'는 매력적인 상대에게 빠진 마음을 유쾌하고 위트있게 푼 곡이다. 곡명은 동명의 명작인 ‘모나리자’에서 착안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이라고 노래한다.
소속사 빅히트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루브르 박물관의 러브콜로부터 시작됐다.
앞서 루브르 박물관은 '모나리자' 콘셉트 포토가 공식 계정에 게재되자 "우리 '모나리자' 말하는 거냐"라고 호응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16세기 초에 그린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초상화 중 하나다. 많은 예술가들이 이 작품을 패러디하거나 오마주하며 현대 예술 속에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