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100% 청정 맥아…따끔거림 없는 강력한 탄산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5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맥주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성장하고 있다. 국산 맥주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0만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에 빠르게 안착 후 현재 50억병 넘게 판매하고 있다.

테라는 100% 청정 맥아를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시대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전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고, 그 결과 세계 대기질 부문 1위 국가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테라는 100% 진짜 탄산만을 사용했다. 인공을 거부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인위적인 탄산의 주입없이 발효 과정 중 발생하는 진짜 탄산만을 사용해 인위적인 따끔거림없이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테라는 출시 6년차인 작년 7월 처음으로 라이트 맥주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테라라이트는 3분의 1의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공법을 통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다. 또한 맥즙을 추출하는데 기존 대비 4배 더 시간을 기울여 맥주 본연의 맛도 놓치지 않았다.

출시 1개월 만에 대형마트 라이트 맥주 1위를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테라라이트는 병맥주 형태로 판매돼 가정뿐 만 아니라 일반 매장에서도 즐길 수 있어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