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지사 "초속 27m 강풍 방향 예측 불가능해 피해 커져" 고정삼 기자 입력2025.03.28 10:06 수정2025.03.28 10:06 경북지사 "초속 27m 강풍 방향 예측 불가능해 피해 커져"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