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알츠하이머 치료제 판도 바꿀 뉴로엑스티 AI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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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로 우리 뇌에 ‘아밀로이드 베타’라는 단백질이 쌓이면 ‘타우’라는 단백질이 독성을 띠면서 신경세포를 파괴하고 치매가 발생한다. 뉴로엑스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아밀로이드와 타우를 분석해 알츠하이머를 진단하고 치료 가능성을 알려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가지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존스홉킨스대 의대와의 공동 연구가 진행 중인 이 회사에 최근 삼성과 LG가 투자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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