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거래소 IPO 심사, 오스코텍·제노스코 모두 고사 위기

상장 지연 속 쪼개기 상장 이중잣대
특례상장 취지 훼손하는 심사 기준

다국적제약사 분사 상장 전략 성공
거래소 심사 병목, IPO 기업 직격탄
한국거래소가 상장 심사를 수개월간 지연하며 제노스코의 기업공개(IPO)를 가로막고 있다. 앞서 거래소는 여러 바이오기업의 쪼개기 상장을 허용한 사례가 많다. 하지만 제노스코는 모회사 오스코텍과 매출 구조가 유사하다는 이유로 제동이 걸린 상황이다. 거래소의 오락가락 심사 기준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특례상장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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