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김만득 세브란스병원 교수 “전기 치료로 췌장암 생존율 연장… 면역항암제 병용 연구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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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30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린 인터벤션영상의학회(SIR)에서 3000볼트(v) 전기 치료로 췌장암 환자 생존기간을 연장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국내 의료기기 회사 더스탠다드에서 개발한 전기 치료 기기를 활용한 것으로, 췌장암 환자를 위한 새 치료옵션을 마련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다. 연구를 주도한 김만득 세브란스병원 교수를 통해 의미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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