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라운지] 김명환 BNH인베스트먼트 대표 “위험관리 그리고 위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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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리스크) 관리가 ‘되는’ 벤처캐피털(VC). 이는 김명환 BNH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다.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VC치고는 상대적으로 낮은 신약 기업 포트폴리오 비중, 버릴 곳은 과감히 버리는 까다로운 후속투자, 밀착 관리를 비결로 삼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VC로 자리매김 중이다. 거시적인 불확실성으로 한 치 앞을 알기 힘든 시기에 베테랑 투자자인 김 대표의 투자철학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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