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의 바이오 뷰] 경쟁(競爭)

글 김선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가 처음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그의 저서인 <정치학(Politics)>에서 썼는데 후에 로마제국의 정치인 세네카(Lucius Annaeus Seneca)가 라틴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동물로 바뀌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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