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❷] 에이프릴바이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상 본격화… 실적·기업 가치 다 잡는다

2025년은 에이프릴바이오에게 기술력과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해다. 지난해 상장 후 첫 흑자전환을 기록한 데 이어, 기술수출한 주요 파이프라인들이 환자 대상 임상 본궤도에 진입하며 실적 개선을 넘어 회사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박현선 에이프릴바이오 연구개발 총괄부사장(COO)은 “올해는 기술이전한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으로 후보물질과 플랫폼 기술의 가치를 입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신규 플랫폼 기술과 이를 활용한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로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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