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보다 똑똑한 보안 AI" 월가가 주목하는 '차세대 방패'[글로벌 종목탐구]

기술이 진화하면 이를 악용하려는 시도도 고도화된다. 사이버 공간도 예외는 아니다. 인공지능(AI)을 무기로 한 신종 악성코드와 해킹 수법은 기존 방어 체계를 무력화하고 있다. 창이 날카로워진 만큼 방패도 똑똑해져야 한다. 이 전장에서 새로운 방패로 떠오른 기업이 있다. AI 보안 기업 센티널원이다. 월가가 센티널원을 'AI 시대 사이버보안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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