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키움증권 MTS 먹통…"빠르게 조치하겠다"

"다른 매체 이용 권장"
사진=한경DB
3일 주식시장 개장 이후 현재 키움증권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에서 주문 체결이 지연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현재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며 "빠르게 조치하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회사는 추가 공지를 통해 "장내채권을 포함해 MTS '영웅문S#'을 통한 주문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 오픈API의 접속 또한 원할하지 않은 상태"라며 "다른 매체를 통해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