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조재성 위원장(오른쪽)과 2025 육우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김경민(왼쪽 두 번째)이 영덕 고래산마을을 찾아 이재민들에게 육우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재성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소방관들에게 육우를 나눠주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직원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육우를 직접 구워 나눠주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산불 화재 진화에 애쓴 소방관들 및 소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화재로 인한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가 육우를 통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과 2일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영덕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에게 직접 구운 육우를 직접 구워 점심으로 지원했으며, 오는 4일에는 안동 체육관의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육우를 통한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