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 못 한다"…곤봉으로 경찰 버스 부순 尹 지지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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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헬멧과 방독면을 쓴 남성이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5번 출구 앞에 세워진 경찰버스 유리창을 곤봉으로 깼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기물을 파손한 인물을 찾는 수사에 나섰고 곧바로 검거했다"며 "기존 발표대로 원칙대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